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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1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17 12:37:28
날이 부쩍 추워졌어.
때때로 네 목소리가 듣고 싶을 때,
서로 동시에 전화를 걸어서 서로 통화중 뜨던 때가 생각나,
되게 자주 그랬었지.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말을 동시에 시작 하고,
하루 내 쌓인 그리움을 담아 통화 버튼을 누르면,
너도 나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지.
그럴 때 마다,
나는 네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더 사랑스러워졌단다.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좋겠는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덧> 고민게시판에 쓴건 1을 여기다 써버려서...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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