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 근처 동물병원에 말씀 드려놨구요. 개사료랑 개샴푸도 샀습니다. 없는 살림에....ㅜㅜ 전단지는 제가 직접 붙이는 것보다 주인이 붙일때까지 기다리기로 했구요.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동네 게시판이랑 전봇대 싹 다 훑어봤는데 아직 없네요. 주인 나타나기전까지는 저랑 동생이 돌봐야할듯...ㅎ 근데 요놈이 사료를 잘 안 먹던데.. 물 약간 타서 주니깐 먹긴 하던데 입이 되게 짧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사료 안 먹는 강아지도 있나요? 아차 암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