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11년을 피워 오던 담배를 끊어보려 합니다. 솔직히 끊어야 할 이유는 정확히 와닿는게 없어서 왜 끊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제 개인적으로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금연하면 좋은 점을 여기저기서 찾아봤지만.. 니코틴이 어쩌고.. 건강이 어쩌고.. 폐활량이 어쩌고..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은 별로 없더군요. 모두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담배 끊기.. 혼자 하는 것보다 그래도 여러사람이 같이하면 힘이 날까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서로 응원하며.. 8.3cm의 저주에서 풀어나실 분 안계실까요? 메신져 주소도 남길테니 메신져로 하루하루 서로 응원하면서 해 봅시다!!!
[email protected] (이런다고 내년에는 생길거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은 0.2353234%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