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2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5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3/31 15:53:01
어떻게보면.. 내 평생 처음 내가먼저 내마음속에 품었던 사람이었는데..
그사람 말투가 너무 좋아서 나혼자 너무빠져있었나봐요
무심코 툭툭 하는 말이지만 날 걱정해주는맘도있었고 배려해주는마음도있었는데
그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사람 과거 같은거 내가 다 감싸줄수있었고
버스 지하철 다 끊긴 시간이라도 그사람 힘들다는 전화 한통에 택시타고 슝~ 날라갈수있었는데.
그런적 처음인데..
그사람은 별 느낌이 안오나봐요..
내가 어렸(?)을때 처음 남자랑 손잡는게 그렇..게 힘들었고 키스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한번 해봤던거들이라..그랬을까요?? 아님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라 그랬을가요
이사람에게 너무 쉽게 다(?)준것 같아 날 쉬운여자라 생각한걸까요..
난 좋아서 그랬던건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