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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54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겠구만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6 20:47:27
잘 읽어보세요 내가 잘못을 했는가 안했는가

내가 오늘 용산구에서 중학생애들이랑 모금활동하려고 아이파크몰 주차장에 차 대놓고 

짐 내려서 백화점 통해서 나오다가 애들이 핸드폰 차에 놓고 오고 화장실도 가야하고 해서

잠시 짐을 1층 백화점 현관(현관 구석 사람들 통해방해되지 않게 벽에 붙여놓고)에 놓고 잠시 차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아이들한테 전화가 와서 누가 짐치우라고 한다고 해서 금방가니까 신경안써도 된다고 전하라고 했습니다.

전화받고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서 짐들고 나갔습니다. 

나와서 모금활동해야하니까 장소를 찾으려고 밖에서 두리번 거리는데 (광장에서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먼저 연락하고 뭐고 떠나서 충분히 분주하고 할 곳도 없어서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어떤 남자가와서 건널목으로 건너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여기서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그러대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할 생각 없는데 왜그러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저를 건널목으로 건너가게 인계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난 그런말 들은 적없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했고, 기분이 매우 불쾌해서 담당자분 만나자고 했습니다.

내가 광장에서 들고 있던 짐을 풀고 테이블을 세우고 모금활동을 하려고 했다면 내 잘못이겠지요.

근데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아무튼 따라온 사람이 전화로하시죠 이러길래 전화번호 내놓으라고 했더니 하는 소리가

"제 전화기를 왜 줍니까?" 허허.. 그래서 "전화기 말고 전화번호 부르라구요"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불러서 전화를 했죠. "담당자라는 사람한테 상황설명했더니 광장에서 하면 안된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여기서 할 생각도 없는데 이렇게 사람 불쾌하게 만드냐고 했습니다. 어찌됐건 담당자가 설명하다가 

답답했는지 먼저 전화를 끊대요? 답답하기는 나도 마찬가지인데?

아이고 화나라 정말 화가났어요

그러더니 바로 키작은 사람(따라온 사람과 다른 사람)이 또 와가지고 당신 책임자한테 뭐라했냐고 묻대요?

그래서 또 말해줬죠. 난 여기서 할 생각이없는데 왜 참견이냐고

그리고 화장실갔던 애들 데리러 다시 그현관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또 키작은 사람이 쫓아오더니 "니가 뭔데 먼저 띠껍게 굴고 난리냐"라고 반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반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씨발 XXXXXX어쩌고 저쩌고" 헛소리를 하길래 욕하냐면서 저도 욕을 했죠

어처구니 없자나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누가 누구한테 시비를 걸고 반말도 하고 욕도하고 허허..

그다음부터 서로 욕하고 난리가 났죠.

솔직히 나로서는 황당하지 않습니까? 1층 현관에 짐 몇 분 놨다고 이따위 대우를 받아야 됩니까?

그러더니 옷을 잡고 끌더니 들어가서 예기를 하자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백화점 경호원은 사람 막 잡습니까?

뭐 안에 들어가서 말하면 패기라도 할 기세던데요?

내가 짐 몇 분논게 그렇게 잘못이냐 했더니 잘못이래요

그럼 백화점 다니는 사람 다 세금 받지 그러냐고 했더니 

"받아 븅신아" ????????????????????? 받으세요? 븅신이고 뭐고 욕을 세금을 떠나서 받으세요????????? 허허..내가 나쁜놈이네 그렇게 아이파크몰 자주 다니면서 한번도 세금을 안냈는데

어쨋든 안따라 들어갔습니다. 때릴것같더라구요? 그러더니 경찰을 부르겠대요 광장에서 1분내로 짐을 빼래요

경찰 왜 안불렀는지 모르겠네요 법적으로 내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했는데

CCTV로 다 찍힌대요 근데 난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짐 몇 분 현관에다가 놓고 간 것 밖에는

허허.. 어처구니 정말 없죠? 불만있으시면 한번 CCTV보세요.

같이 봉사활동하러 나온 중학생들한테 미안해서 그냥 왔는데 

지금 진짜 기분이 매우 더럽거든요 제가 중학생들 얼굴 볼 면목도 없네요 욕을 많이 해서

그 사람 저한테 와서 사과 안하면 진짜 기분이 더 더러워질 것 같네요.

이따위 서비스할꺼면 왜 백화점에서 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어떤 액션을 취하시는지 한번 볼께요.

다 떠나서 고객한테 욕을하고 반말하고 옷을 잡아 끌고 깡패들도 아니고 허허.. 내가 먼저했으면 말을 안해

아무나 와가지고 반말하고 욕하면 기분나쁘겠죠.. 하지만 지가 먼저 했거든요.. 뭐 아무튼

기다려봅니다?








그냥 저장용입니다. 피시방이라 저장할 곳이 없어서..모른척 지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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