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끼리 일본을 여행가는데, 마지막날 일정이 애매해서 질문드려요 ㅠ
저희는 교토 니조성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예정입니다.
또한 여행 마지막날이라 일정이 끝난후 하루카특급을 이용하여 교토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갈 예정입니다.(하루카 특급 편도 패스권 있음)
출국시 비행기는 간사이 공항에서 인천행 피치항공 18시 15분 비행기입니다.
마지막날에 구경하고싶은곳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니조성, 산쥬산겐도, 후시미이나리신사로써 총 3곳(점심식사포함)인데,
시간대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ㅠㅠ
제가 생각해보기에는 니조성 - 산쥬산겐도 - 후시미이나리신사 - 교토역 - 하루카특급이용 간사이공항이 가장 좋은 루트인것같은데, 시간대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만약 한가지 관광지를 빼야된다면 빼도 무방합니다.)
기상부터 간사이공항 비행기 탑승까지의 시간대를 나눠서 대략적인 일정을 한번 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