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앞에서 당당하게 마라톤을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기록을 봅시다. 2시간 29분인지 그런답니다.
수십년 후 이봉주 선수는 2시간 29분 정도는 손쉽게 뛰어넘지만
그는 은메달리스트로 끝나지요.
노무현 추종자들이 박정희를 우습게 아는 이유는,
정치와 경제를 자기들이
박정희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잘 안다 이거지요.
그런데 박정희는 손기정 선수처럼 영원한 금메달리스트이지만
노무현 추종자들은
메달 입상도 못하는 신세로 역사책에 기록될 운명 임을
우리 모두는 다 압니다. ㅋㅋ
난 노무현 = 노메달 을 인정 못 하겠으니 반대나 눌러야겠다고요?
그럼 손기정 옹의 메달박탈운동을 같이 벌여야 이치에 맞겠지요.
이봉주 선수보다 기록이 나쁜데 무슨 금메달리스트 랍니까.
노무현 추종자들이 지극히 제정신이라는 것은
바깥에서 이런 소리하면 돌 맞아 죽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지라
인터넷에서만 박정희 부정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제정신을 지닌 정치집단은 언제나 기득권의 눈치를 살피는 dna 가 탁월한지라,
역성혁명에 성공한 전례가 없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