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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군이★
추천 : 0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6 21:34:06
헤어진지 벌써 이틀째다
내는 니가 아주. 많이. 보고싶내
맨날보던널. 하루도 이틀째 못보니깐.
미칠거같다.
보고싶다.좋아한다. 뭐든 말할수있었던 사이였는데 이젠 아니내
이젠 너에게 말 하나하나가 조심스럽고 행동 하나하나가 걱정되어버렸어
너와 내가 친구였을땐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친구인건 알겠는데 마음은. 그러질 못해서.
그래서 먼저 연락을 못했어 너가 먼저하긴 하지만 너의 연락이 오면
아무런표정이없던 내가 웃고있는게 정말. 한심하고.
웃겨.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하는 내가 정말 웃겨.
즐거웠다가도 슬펐다가도 우울했다가도 좋았다가도 재밌다가도.....
울음을 참고. 또 . 참고 .
보고싶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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