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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sisa_22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ionette
추천 : 2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5/26 10:19:19
멀쩡한 사람 병신만들고 사과안하면서 오히려 잘났다는 듯이 말하는 뻔뻔한 사람때문에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어쩌면 저야말로 저와 다를 수도 있는 사람을 용서하고 포용하지 못한 듯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저도 철이 없네요.

저는 아직 바보라 그런지 제가 좋게좋게 대하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대해줄것이라는 조그만 믿음을 가지고 항상 살아왔기에 예의가 없는 사람을 보면 울컥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어쩌면 저도 핫돌님과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 아닐까...지금 냉정히 생각하니 저도 그렇네요.

제게 진정하라고 충고해주신 오유인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냥 제 의견을 개진하면서 여러분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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