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 보세 구호를 외쳐 새마을 운동을 다시 열어야 할때 기근에 허덕이는 민중과 함께 부패한 국회도 자중해야 할때 지금은 현대판 보리고개 어여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 생계가 안 돼는 국민의 고충에 귀를 열어 수반해야 할때 나랏님들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했으나 시장그릇이 옥좌를 꾀차니 이 나라가 이 모양일 수 밖에
이 노래 노무현 대통령 임기 때 나온 겁니다 이걸 들었던 때가 3년 전 쯤이라 노래 좋네 하고 들었었는데 최근에 찾아보니 2007년에 나온 노래
그리고 지금 붓다베이비 핵심멤버들 거의 떠낫죠 키네틱플로우 배치기 아웃사이더 일리닛 등 왜 떠낫을 까요 붓다베이비면 국내 힙합크루중 무브먼트에 이어서 두번째로 잘 나가는 크루엿는데(소울 컴퍼니는 언더라 제외)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배치기 노래 아홉수 중 '많이는 바라지도 않아 노력한 만큼만 달라는데 그게 어려운 거니 구걸이라도 하듯 두 손 벌리면 제 값의 나이는 쳐주는 거니'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스나이퍼를 말하는 거 같음
키네틱 플로우는 ult랑 스나이퍼 불화 때문인 걸로 알고 있고 이십사이더는 돈 밝혀서 후배 등쳐먹는 놈이 저작권 문제로 고소해서 그런거고
일리닛은.... I double L중 '난 나보다 강인한 남자에게만 맘이가 그래서 혼자인가' 이 부분 들을때마다 김저격 생각남 마치 '내가 저격보다 잘하는데 왜 스사에 잇어야 하나' 하고 말하는 거 같음 하지만 pray 들어보면 사이 안좋은 게 아니라는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