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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건설교통부 새 번호판 발표
게시물ID : humordata_260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쌀밥먹는돌쇠
추천 : 4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5/07/27 12:23:26
oTZ... 건설교통부는 지난 2월부터 경찰청 순찰차에 부착하여 시범운행 하던 자동차번호판을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보완된 새 번호판을 대상으로 28일 서울시내 3곳(서울역광장, 코엑스 광장, 교보문고 앞 광장)에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한다. 이어 전문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전국적인 여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면 오는 9월중 개정안을 최종 확정한 뒤, 내년 11월부터 새로운 번호판을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게 된다. 지난 6월 시범번호판에 대한 국정홍보처의 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긴 규격으로의 변경에는 조사대상자의 84%가 지지했으나 색상과 글씨체 등에 대해서는 66%가 일부 보완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옅은 분홍을 가미한 흰색 바탕에 남색계통의 글자색’으로 문제점을 보완했다. 서체는 숫자의 굵기를 바탕면적과의 적정비례를 감안하여 약간 가늘게 만들었다. 숫자는 획일적인 크기를 배제하고 시각적으로 같은 크기로 보이도록 조정했다. 긴 번호판은 새롭게 설계 변경되어 나오는 자동차에 부착하고 짧은 번호판은 기존 자동차에 부착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email protected] 옅은 분홍색 가미한 흰색 바탕, 보라색 가미한 검정글자 디자인 내년 11월부터 내년 11월부터 자동차 번호판이 '옅은 분홍을 가미한 흰색 바탕에, 보라색을 가미한 검정글자' 디자인으로 바뀔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새 자동차 번호판을 지난 2월부터 경찰 순찰차에 부착해 시범운행하며 여론 수렴 작업을 벌였다. 시범운행하던 자동차 번호판에 대한 여론 수렴 결과 84%가 긴 규격으로의 변경을 찬성했으나, 색상과 글씨체는 66%가 보완을 요구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 따라 흰색 바탕에 옅은 분홍을 가미하고, 검정글자도 보라색 빛이 나도록 하는 새로운 번호판을 제시했다. 건교부는 "보완된 새 번호판을 대상으로 28일 서울시내의 서울역광장, 코엑스광장, 교보문고앞 광장 3곳에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전문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전국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9월중 개선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며, 범퍼와 무인카메라 개발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내년 11월1일부터 새 번호판을 보급할 계획이다. CBS경제부 김선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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