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를 감안하면 왠만해서는 중국이 끼일거 같긴 한데
고대에서는 수vs고구려?라고 하고 싶지만 고구려의 경우 단일 회전이나 공성전에 몰빵해서 한 전쟁이 아니라
청야전술이다 보니 단일전투에서는 아닐거 같고.
이게 아니라면 관도전에서의 어느 전투?
근대 들어와서야 세계대전 중 하나일테고.
중세에서는 모르겠네요.
그냥 삼국지 관련 글 보다가 '전쟁'이 아닌 '전투'에서 최대 규모는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십만 단위 평야 회전만 해도, 그 안에 내가 있다면 지휘고 뭐고 그냥 벙찔거 같다는 상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