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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2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늬차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9 00:14:33
술은 없지만...
어제 이강주 두병 사서 한병 반 마시고
기절하듯 잤네요.
원래 술을 조절해야 하는 시기라 남은 술은 아깝지만
모두 버렸습니다... ㅜㅜ 술을 버리는 제 모습을
볼 줄이야....
오늘은 잔만 들구 술게 왔어요.
빗소리가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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