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와 다름없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버스타고 집으로 향하는 도중 여의도쯤에서 
어느 만화 여자 코스프레를 하고 탄 여자하나와 
남자 주인공 코스프레한 남자가 탔다
여자가 진짜 제대로 이뿌게 코스프레를해선지
오덕녀같지 않고 이뻣다 구런데 그여자가 내옆자리않고
남자가 옆에 커플석에 앉았다 
난 둑훈거리고 존슨이 움직엿가
근데 자세히보니까 여자에목에 목젖이 존나 크게닜었다
제 친구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