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전 씨름선수 출신입니다..ㅋㅋ
그동안 똥게가 생기는데 제가 여러가지 힘썼습니다...
똥하고 위로 같이 나온 이야기
허리에 똥 바르고 하루종일 지낸 이야기
운동하다 똥싼 이야기
뭐 이런등등 똥게를 위해 많이 힘썼습니다..
이런게 똥게를 위해 힘쓴 저는 오늘 아침에도 사무실에서 느긋하게 싸고 있었죠...ㅎㅎ
전 집에서 못싸고 나오는 타입입니다...
사무실 화장실에서 담배도 피우고 뭐 신문보고 전 아침에 한 15분 정도 앉아 있는 스타일이거든요..ㅎㅎ
오늘도 역시 제일 먼저 출근해...편안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 사무실 경리씨가 빨리 나오나는 톡을 보냈더군요..ㅡㅡ
저희 사무실 화장실이 두칸에 소변기 하난데 남녀 같이 쓰거든요...
그래서 온 톡이 너무 골때려서...
역사적인 똥게에 첫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