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5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080★
추천 : 0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27 04:27:23
오랜만에 모임을 만들어서 보고 싶은사람도 같이 불러서 봤습니다.
그런데 그친구 잘되어 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티내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아는형에게 부탁해서 끊었던 담배 한대 입에 물게 되는
제 모습이 엄청 한심합니다..
제때 재대로 표현도 못하고 결국 또 그사람이 다른 사람과 잘되어가는 모습을 다시한번
옆에서 지켜봐야만 한단 사실이 너무나도 서글픕니다..
내일 술이 깨면 좀더 냉정하게 생각할수 있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