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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2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취향은단발★
추천 : 2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3 00:21:40
감기에 걸렸다
얼마만인지도 모를
아주 독한 놈으로다가
엊그제 당신이 왔다
우리의 거리는 멀고
서로의 입장과 시선이 달라서
난 당신을 잊으려고
전화번호도 지우고
메신저도 지우고
기억에서도 지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왜 또 바람이 부는지
감기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이번엔 좀 오래 앓을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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