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유에 넬 관련일화들 베스트 올라온거 보고 진짜 싫어짐
어디서 나온 얘긴가 해서 검색하니 기사나옴
넬 “호텔 수영장에서 벌거벗고 수영 한 적 있나요?”
[일간스포츠] 입력 2007.07.22 17:03
학창시절 스쿨밴드 동료로 시작한 10년지기 동갑내기 친구 김종완(보컬)·이재경(기타)·이정훈(베이스)·정재원(드럼)은 엽기적인 추억도 많다. 몇년 전 강동구 인근의 길거리 우체통을 통째 뽑아 도로 정가운데에 옮겨놓다가 주민들의 신고를 받아 경찰서 유치장에서 3박4일 묵고 벌금형을 부과받은 적도 있다.
김종완은 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여자 친구와 고속 도로 위 중앙선에 일자로 누워 장대비를 맞다가 사고로 오해받아 신고됐던 적이 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 부산에 공연 갔을 때 한 호텔 수영장에서 새벽에 술을 마시다가 넷이서 발가벗고 수영을 했다 수영장에 들어오던 여성 투숙객들을 기겁하게 만든 적도 있다. 이유는 그저 '하고싶어서,재미있을 것 같아서'가 전부다.
이런 돌발 행동이 우리 음악의 원천이자 힘이다"(이정훈)
넬은 라디오와 TV 등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는 대신, 뮤직비디오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27~2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유원지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의 무대도 준비중이다.
우체통파괴, 교통사고 유발행위가 음악의 원천 ㅋㅋㅋ
혹시나 지나가다 밟히면 운전하던 사람은 인생 망하는거 모르나?
호텔사건 '그냥 재밌을거같아서' ㅋㅋㅋ 김범수는 여기 끼지도 못함
더 웃긴건 지들이 지입으로 밝혔다는것과
전혀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저 기사 끝에 나오는 펜타포트 전설의 '씨X 술먹자' 사건
출처
뮬
http://www.mule.co.kr/community/bbscontent.aspx?idx=851071&page=1&sort=55&searchword=%EC%A2%85%EC%99%84&searchregion=1#.Ux_-gT9_slQ
http://www.mule.co.kr/community/bbscontent.aspx?idx=851086&page=2&sort=55&searchword=%EB%84%AC&searchregion=1#.Ux_-az9_slQ
http://www.mule.co.kr/community/bbscontent.aspx?idx=851073&page=2&sort=55&searchword=%EB%84%AC&searchregion=1#.Ux_8Jz9_slQ
오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336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