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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intendo_22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늙고푸른질서
추천 : 2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13 09:05:35
2.1일날 샀는데 이제 겨우 물의 신수에 도달했네요
시드왕자의 등에 타서 신수에 화살 쏠 때의 쾌감이
올가즘에 맞먹더군요!!!!
동화같은 그래픽이 여간 마음에 안들었는데 하다보니
하이랄 산맥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석양이 지는 평원과 달빛에 은은히 빛나는 강물이
한폭의 수채화같아요. 노을 너머로 패러세일을 타고
유유히 하강하다 보면 당장이라도 단잠에 빠질 것같은
노곤함을 느끼고말아요
얼마전 젤다가 재밌냐고 물어본 자신이 한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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