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사고가 난 후를 본것이지만.......
쓰러져 있는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피가... 굉장히 빨갛고 선명하고... 가짜같았어요.
오히려 영화에 나오는 검붉은 끈적끈적한 가짜피가 더 진짜같아보일정도로.......
그런데 저는 그런상황에서 쓰러져 있는 사람이 안쓰럽지 않았어요...
사고난 사람은 개조오토바이에 헬맷도 안쓰고 가다가 사고가 났거든요.
전에도 집앞 도로에서 폭주하더니.. 오늘도 그랬나봐요.
이제.. 위험하다는걸 알겠죠?
(만화는 상황에 어울리길래.... *일본만화라 오른쪽부터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