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1학기때와는 달리 2학기때는 점점 학교에대한 흥미가 잃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더이상 같이 놀기도 싫어지고 그나마 친한애들과 끼리끼리 놀고 싶네요

그래도 이러진 않았는데..........솔직히 단합은 개뿔 맨날 해봤자 어차피 안되는건 안됩니다

그리고 이젠 과활동도 흥미가 사라지고 있군요 ~_~

그래서 그 오프라인에 대한 한(?)을 이곳 오유에서 인관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ㅅ-ㅋ

뭐 일부러 베릅거리면서 미친짓 하는것도 뭐 나름대로 살기 위해서 그런거고 -ㅅ-ㅋ

그렇지만 이렇게 온라인에서 막상 찌질거려봤자 오프라인으로 만나기 전까진 더이상의 인간관계

형성은 어렵겠지요? 하아~ 오늘 그래서 과에 좀 멀리 떨어져있는 형들과 친구들과 농구하고

맥주마시면서 과,학교에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그래도 선배한텐 지킬것은 지켜야겠죠

군대간 선배님의 "대학은 과활동을 빌미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강제로 착취한다"라는 말이

드디어 몸소 체험하게 된 시점입니다 -ㅅ-ㅋ 뭐 암튼 여기에서나마 묵은것들을 풀어봅니다

베릅......(로그인하면 누군지 알아볼까봐 -ㅅ- 사진걸리면...로그아웃하고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