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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아 + 질문 + 추가 소식 (수정)
게시물ID : bbkia_2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직구전문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27 23:48:11
1루수
- 아마도 브렛필이겠죠? 짐주가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은 합니다만 내야 백업은 김민우, 포카리박.. (비..빅쵸이?)
 
2루수
- 주전 2루수 안치홍 입대. 박찬호 2루수여서 유격수 강한울이랑 키스톤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SUN은 유격수 시키더라구요?
2루수 누구 시키려나... 김민우나 포카리박 주전을 시키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3루수
- 이범호가 주전이긴 한데 어째 부진.. 그래도 딱히 큰 변화가 없을 유일한 내야 포지션이네요.
 
유격수
- 주전 유격수 김선빈 입대. 지만 강한울이 꽤 잘 해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잘 커주길..
 
좌익수
- 당연히 주처.. 부상없이 잘 뛰어주면 좋으련만..ㅠㅠ
 
중견수
- 금강불괴 이대형이 계속 맡아주리라 봅니다..
 
우익수
- 역시 부상만 아니면 신종길이겠죠
 
- 외야수 백업은 김다원 박준표 이종환 외 다수..가 있긴 한데 이 셋 외에 딱히...?
 
지명타자
- 나비가 한동안 자리를 비울테니 돌아가며 쓰긴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이종환을 넣어보고 싶네요
해태시절부터 늘 목말라온 좌완 거포는 현재 기아에서 이종환이 유일하고 타격은 좋은데 수비가 불안한건 사실이니까..
(비..빅쵸이는 복귀를 하긴 할까요........?)
 
포수
- 차일목이 아마도 FA가 아니었던가... 싶은데요. 맞건 아니건 기아가 정말 진심으로 리빌딩을 생각한다면 이성우와 차일목 둘중 한명은
1군에서 보기 어렵지 싶네요. 백용환 이홍구 둘중 하나라도 빨리 커야 2년 후 한승택이 돌아왔을때 또 자리가 남으니까요.
 
투수
- 제일 어려운건 역시 투수. 햄종이 정말 해외진출을 해버릴 경우 5선발 채우기가 난감해집니다. 1선발이 없어요 당장..
선발 유경험자 위주로 꼽아봐도 김진우 김병현 임준섭 한승혁 토마스 송은범 정도인데.. 송은범 FA라 확실치도 않고.. (기아가 잡을지도 의문)
 
김병현, 김진우는 올해 성적보면 당장 선발 안 쓸지도 모르고 한승혁 아직 제구 잘 안 잡히고.. 용병도 한명은 또 뽑아야 하죠. (토마스도 내보내면
또 모르겠지만.. 글쎄요 토마스는 재계약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서재응을 또 올릴지도 모르겠고.. 5선발 난감..
필승조도 최영필과 김태영은.. 연세도 있고.. 젊은 계투진은 대부분 경험이 많이 없어요.
 
마무리는 SUN이 마지막에 심동섭으로 낙점해놓고 갔지만 역시 몇경기 던진게 고작이라 다음 감독이 그대로 둘지도 의문.
그대로 가도 잘 해줄지도 아직 모름.
 
써놓고 보니 좋은 얘기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기아는 올해부터 강제 리빌딩이 시작되므로..
당장 내년은 몰라도 16년 17년은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 무리 전망이 어두워도 내년 3월이 오면 또 이깟 공놀이를 보게 될듯..합니다.
 
 
+ 질문
김광연 포지션이 어디였지요?
 
+추가 소식
애증의 박경태는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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