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다른 글들에 비해 조미료 없는거 ㅈㅅ.. 걍 하루 호갱님으로 있었던 나의 하루 공개함..ㅋㅋ
저번주였음 난 내가 돈내면서 표사고 어떤 여자인친구를 부름. (솔까 사심이 조금 있었음) 내가 3시에 보자는걸 갸는 2시에 보자고 함 나 기다림.. 걜 본 시간이 3시였음.. 지하철을 잘못탔대. 난 좀 화난거 참고 억지로 웃으면서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했음. 근데 얘가 카톡을 하면서 들음.. 아.. 참 듣는 자세가 훌륭함.. 암튼 그러고 공연보고 집에 바로 갈려고 했음 근데 걔가 그러더라.. [밥 뭐 사줄꺼야?] 난 빡쳐서 "집에가서 치킨 먹을꺼야.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