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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1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ㅎㅎㅎΩ
추천 : 72
조회수 : 365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2/30 06:15: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2/29 20:56:17
학비를 대기 위해
어머니와 단둘이서 아끼고 살면서도
모아지지 않는 돈.
돈돈돈 그놈의 돈이 뭔지..
딱히 대기업 들어가고픈 생각도 없으며,
그렇게 많은 연봉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그냥 먹고 살만큼의 돈을 벌고 싶을 뿐이네요.
어차피 뜻도 없었던 대학
이번에 과감히 관두고
비록 고졸이 되겠지만,
모험을 하려 합니다.
그동안 정말 하고싶었던
실내건축 디자인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서
조그마한 실내디자인이나 업체에 취직하고싶습니다.
저는 다음해가 되면 22살이 됩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2년을 허비한 셈이지만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 과감히 모든것을 버리고 새로운 길로 떠납니다.
제가 여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사실 많이 걱정이 됩니다.
잘할 자신은 있지만, 세상이 원체 변수가 많은 법이니
많이 두렵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실내건축, 실내인테리어디자인 하시는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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