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21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룸Ω
추천 : 10
조회수 : 254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1/10/18 01:09:47
모 대학 정문 근처의 원룸을 사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사는 원룸이 올해 신축건물이라
시설도 좋고 깔끔하고 월세도 비싸고... 잉?
아무튼, 한 달 전쯤부터
공휴일 전날이나 금,토,일요일에
옆방에서 밤~새벽에 자꾸 남친하고 ㅅㅅ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방음이 안되는 건물은 아닌데, 원룸 특성상
옆방의 시끄럽거나 큰 소리는 벽을 타고 들리긴 하거든요...
옆방 여자가... 신음을 어찌나 크게 내는지 원...
아주 숨넘어가고 죽을듯이 크게 내니까 방에 있어도 그게 다 들리더라구요.
솔직히 처음 한두번은 ㅋㅋ 거리면서 듣곤 했는데
하루에 서너번씩 제가 잠을 자다가 새벽 2~3시쯤 그 소리 듣고 깰정도인데...
지금은 정말 새벽에 자다가 그 소리때문에 깨면 불쾌할 정도입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저는 정말 진지한 고민입니다.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