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있는 글을 보고 답답해서 몇자써보려하네요 전 군대전역하고 호주로 워홀을 왓습니다 세컨까지 2년을채우고 대학교를 호주에서 진학하여 졸업후 현재 대학원 1년을마치고 반년을 남겨둔채로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총기간은 휴학하고 한국과호주를 왓다갔다 거의 8년차이네요 첫째 워홀을 해보신분들이 가장 많이 말씀들을 하시는 언어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봅니다 한국에서 공부하여 오셔서 아님 필리핀을 거쳐서 오는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본인준비성이라고 봅니다 전 대학교 과정을 위해 영어코스 EAP 코스를 마치고 아이엘츠도 6.5를 받앗지만 1학년내내 어려움이 있엇습니다 근데 저보다 워홀오신분들중에 잘하시는분들 상당히 많이 만났습니다 외국가셔서 그나라에서 생활하시는거니 언어는 기본적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쉐어문제 한국고용주문제도 많이 다루고 궁금하실건데 전 시티 한중심에서 렌트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워홀 동생 형 누나분들과 가치 지내고있지요 근데 저희집만 봐도 최저시급 17불 받는 사람이 일본 여자애입니다 남자들중에는 최고가 택스떼고 25불 받구 있구요 그전에 사는 가치사는분들 예를 들면 못뗀 한국고용주 아래서 13불 받고 페어워크란곳에 신고하여 못받앗던 최저시급 다받고간 애들도 있구요 영어 정말못한는 동생이 있는데 호주 레스토랑에서 키친핸드하며 시급 23불받는 동생도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늘고있구요 본인이 어떤 직장을 구하기 나름이라고 애기드리고싶네요 한국인친구를 만나 좋은 시급을 주는 직장을 구하는 경우도 많구요 무조건 해외에서 한국인을 조심하라 이건 잘못된 견해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시티 생활에 부적절한 의견에 반박하자면 시티생활에 장점은 시티주변에는 일자리가 많으며 교통비가 안들수가 있단겁니다 도보가능하며 자전거를사서 절약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티에서 떨어지면 교통비와 집세어비 집렌트비용은 절약할수가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지요 본인선택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용주.. 호주워킹 글에 가장 많이 보이는 한국이악덕사장??해외에 나가면 한국인을 조심해야 된다 이런글은 조심성도 필요하지만 너무 극단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직장을 구할때는 모든 인터뷰에 그렇듯이 시급과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준비성 없이 와서 휘둘리는???거 아닐까요?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대폰 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릴게요 어디를 가던 그나라의 언어는 기본입니다 기본이 되어있지않는 이상 불편함과 피해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많은분들이 해외로 워킹을생각하지만 두려움과 용기 둘중에서 망설이신다면 한번 잃어보시고 준비하셔서 오시면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는 외국 생활을 즐기시리라 믿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