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내 여행지 가보면 예쁜 카페나 음식점들에 노키즈존 팻말이 붙어있는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어요. 주위에 노키즈존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은 복잡해하다가도 결국 찬성을 하던데 제 생각에는 노키즈존만 확산된다면 틀림없이 안되지만 키즈카페나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공간이 함께하는 음식점이 같은 비율로 확산된다면 노키즈존이 차별이 아닌 선택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헌데 전 미혼이고 주위에도 미혼인 친구가 훨씬 많아서.. 이것또한 이기적인 생각인가 궁금해져서요! 노키즈존이 필요한 점주나 고객이 그렇게 이기적인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