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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석훈 등, 중국공연에 연예인 병사 차출 '논란'
게시물ID : star_221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쟁이
추천 : 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4 17:42:44
연예인 출신 병사들을 중국에서 열리는 해외 공연에 출연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오는 17일 저녁 국군문화예술공연단은 중국 최고의 문화센터로 불리는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펼친다. 외국군의 공연으로는 처음이다.이번 방문은 지난 2012년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이 한-중 수교 20돌을 맞아 서울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것에 대한 답례로 성사됐으며, 송중기 일병이 공연의 사회를 맡고, 이석훈 상병과 김호경 병장은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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