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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일러를 좀더 효율 적으로 이용 해보려면..(입스타)
게시물ID : starcraft_22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면머리
추천 : 13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9/01/27 05:44:07
저그 대 태란 필수 유닛으로 부각되는 디파일러! 

하지만 역시 태란에는 저그 상대로 캐사기 유닛인 사배가 있지요.

그래서 엉금엉금 기어다니는 디파일러가 전투에 한번 참가도 못하고 열심히 컨슘하다가

이레디에잇 한방에 폭삭 녹아버리는 안습적인 상황이 많이 일어 납니다.

디파일러는 속도도 느린데 은근히 체격이 큰 유닛으로 계산 됩니다. 몸이 길죽해서 그런것 같은데

저글링과 같이 쓰려먼 엉금엉금에 부비부비까지 더해져 전투중 저멀리서 뒤쳐지다가 

저글링 다녹고 난후 다크스웜 휵 한번 뿌리고 탱크 포격 맞고 운명...


이러한 디파일러의 딘점을 보안 하고자 한가지 제안이 

바로 디파일러를 오버로드에 태우자 입니다!

오버로드에 태울시 이점은 우선 정찰중인 사배 이레디에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태란이 오버로드에 이레디를 걸어도 디파일러는 쏙 나와서 도망가버리면 그만입니다.

물론 사배가 한번더 이레디를 걸면 되지만 디파일러 한마리 죽이는데 마나를 두배로 사용하는 샘이지요.

그리고 오버로드를 몇기씩 주변에 같이두면 태란 입장에서는 어디에 이레디에잇을 쓸지 막막하죠.

저그 유저는 진짜로 디파일러가 타고있는 오버로드를 부대지정해주면 끝

그다음 이점은 전투중 디파일러를 빠르게 전장에 참여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속업 오버로드가 디파일러 보다 약간 더 느립니다.

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닌 다는 이점이 있지요.

위에서 언급한 유닛끼리 채이다 맨뒤에서 한발짝식 늦게되는 현상을 보안할 수 있습니다.

오버로드는 지형에 영향 받지 않고 유닛위를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투중에도 여러마리 훼이크 오버로드를 이용하면 오는 도중 사배에 죽을 가능성도 줄어들지요.

둥둥 떠다니는 오버로드를 적극 활용하는 거죠.


물론 이렇게되면 컨트롤을 더 해야하기에

입스타라는 겁니다~~

전 못하지만 고수분들은 좀 할 수 있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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