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주의고 패배주의라 해도 어쩔수 없어요.

미국에서 올림픽이 열렸다면

절대로 짱개들이 호루라기 부는걸 용납안했겠죠.


러시아 선수가 기계체조 중에 절대로 오판정으로 채점이상하는경우 없겠죠.

일본선수가 셔틀콕 서브를 잘못해도 그냥 눈감았겠죠.


올림픽이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히틀러의 화려한 데뷔 이후 

세계인의 축제가 아닌 '국력 과시' 가 된지 오래입니다.


나라가 작아요. 분단국이에요. 주변열강에 끌려다녀요.

자기나라 땅도 못지켜요. 말도 못해요.

솔직히 오늘만큼 우리나라가 초라해 보이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