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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폭력은 국민에 대한 모욕
게시물ID : sisa_141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놉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7 23:05:04




 2008년 해머가 국회에 등장해서 경악한 적이 있었죠.
2007년에는 한나라당이 전기톱을 등장시켜 충격을 안겨줬었죠


국회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는게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하지 않은,
욕설과 폭력이 난무한 국회가 익숙하기까지한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달 강기갑의원은 국회 외통위 회의장에 설치된 CCTV를 신문으로 가리기도 했었죠.

이제 최루탄까지 등장했으니 앞으로 어떤 흉기가 등장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국회는 대한민국의 입법기관, 대한민국 국민의 주권행사 기관인데
이러한 사태가 계속 된다는 사실이 너무 씁쓸합니다.

국회에서의 흉기사용은 그들을 뽑아준 국민에 대한 폭력과 모욕이고
자신들이 국민의 대표임을 망각한 행동이겠죠.

해머, 전기톱, 최루탄... 분명히 흉기인데 사용자가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라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계속 이런 사태가 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발 국회의원들,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로서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주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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