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자취쟁이 혼밥하는 남자입니다~!
작년 11월부터 라면만 먹던 자취 혼밥 생활에 현타가 와서 요리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늘 그냥 만들어 먹기는 사실상 동기가 미약해서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리고 블로그도 하고 있고요~! 그러다보니
댓글로 칭찬도 받고 소통도 하게 되고 ㅋㅋ 관종의 삶 기쁨을 요리를 통해 누리고 있습니다.
오유에는 가끔씩 눈팅만하다가 본격적으로 가입을 해 봤네요~!
반갑습니다~!
지난 설날이 오기 전에 해 먹었던
일회용 사골을 넣어 만든 사골 떡국~! 완전 오지게 맛있게 먹었네요~!
치즈를 속에 넣은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 말이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계란말이 만들면서 어설프게 계란 초밥도 몇 개 만들어 봤네유~ㅋㅋ
카레로 늘 카레라이스만 만들어 먹다 브런치로 빵에 발라 먹기 위해
계란 카레 범벅 만들어서 주말 아침 브런치로 뿅!
완죠니 맛있었습니다~!
자취라곤 하지만 사실 결혼이 급한 나이 대라서 ㅋㅋ 궁핍하게 먹고 살진 않네요~!
언제 어떻게 결혼할지 몰라서 라면만으로 떼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는 자취 혼밥 생활 이어 나가려고요~!
맛있는 식사들 하십시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