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도 보고 간단해 보이고 저번주 술자리에서 안주로 먹어보니 맛있어서
오늘 저녁으로 해먹어봤네요~
확실히 쯔유가 한몫해서 그런지 재료만 번자롭지 소스는 간단하네요..(쯔유 식자재마트에서 샀는데 작은거 없어서 부들부들)
오리지널로 날계란에 찍어먹었더니 짭짤한게 중화되서 더 좋네요
당면도 좋았는데..
의외인게 만두랑 잘 어울리네요 ㅋㅋ
오리지널 레시피랑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레시피에서도 없었는데
다먹고 밥 한수저에 말아먹으니 그만입니다.ㅎ
근데 달달해서 그런가 술 생각이 안나네요.. 소주 반주는 했는데..안 떙긴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