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알게된건 대략 5년전 쯤인데 맨날 눈팅만 했어요;;
안생긴데서......................
근데 어차피 눈팅만 해도 안생기는거 같아서..(눙물 ㅠ)
가입했습니다. 주로 베스트게시판만 봤는데 디카게시판에 있는 사진들이 자주 올라와서 많이봤어요
고수님들 많으시더라구요 전 카메라산지 얼마 안되는 초보라; slr클럽 같은데는 사진 올리기도 민망할 정도로
잘찍으시는분들 밖에 없는거 같고 오유에도 그런분들이 수두룩 하신듯..하지만 용기를 내서 사진배워보고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전 평생 솔로로 살겠죠...사진배우고 싶어서 있지도 않은 여친을 포기한다!!
여기계신분들은 정기 적으로 같이 출사 나가셔서 친하신거 같은데
다음에 토요일에 쉬는날 출사 가시면 저도 한번 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사진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