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장겸 칼칼한국물 땡겨서 다녀왔네요
감자탕집은 두가지 부류인데
얼큰칼칼 조미료맛나서 술땡기는거랑
담백하게 콩갈아서 밥이 고픈거랑
이집은 후자인듯요..국물 딱 먹으면 반주가 생각나야 하는데..
조미료맛에 중독되서 그런듯
원래 라면사리로 마무리하는데
요새 사리값이 올랐는지 2천원 받네요..
원래 천원정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