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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레알 중2때 쓴 제 글귀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21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뀨뀨Ω
추천 : 3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3/05 20:0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예전에 들락였던 카페가 생각나서
내 글 확인하기를 눌렀는데 글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7년도에 썼던것들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ㅋㅋㅋㅋㅋㅋ 토할준비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더럽게 외로운 이 세상 속에서
딱 하나 있는건 너 하나뿐이었어.
 
 
2.
뭘 원하냐고?
사랑하는 게 뭐냐고?
 
...그딴거 없어.
사랑하고 싶어도 할 수 조차 없는 인간이
사랑해서 얻을 수 있는건 외로움에 지친 눈물 뿐이야.
 
 
3.
널 사랑했던 것보다 더 아팠던 건,
널 사랑해서 지울 수 없었던 기억 뿐.
 
 
4.
살고 싶지 않을때가 있어.
그럴땐 늘 너 하나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해왔어.
 
네가 없으면 내가 죽는 것처럼,
내가 없으면 네가 죽어버릴 것 같아.
 
내가 죽는거따위 다 좋은데,
네가 없어져 버리는 건 싫어.
 
 
5.
병신같이 왜 그러고 사니.
아프면 아프다고 왜 말을 못해?
나같은거 눈에 안보이니?
 
너 아플때 충분히 눈물 닦아줄 수 있는 난 안보여?
 
 
6.
......사랑했기에...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7.
내가 행복해 보였니?
너 없으면  내가 행복할 줄 알았어?
 
어떻게 행복하니.
어떻게 행복해....
 
...행복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내 마음을 네가 어떻게 알아?
 
 

8.
  
"잊는다고..."
"............"
"그렇게 말해버렸어요..."
"............"
"그 애한테,
너라는 사람 잊어버렸다고..
그렇게 거짓말 했어요..."
"............."
"나한테 잊은건 하나도 없는데..
그 애에 대한 그리움도
그 애에 대한 사랑도
그 애에 대한 마음도
난 잊은거 하나도 없는데..
가장 멍청한 거짓말 해버렸어요...
그 앨 잊어버렸다고...."
 
 

9.
 
"나쁜놈...,"
"........,"
"이제야 오고...,"
".......미안하다...,"
"난 기다렸는데...,"
".........,"
"후회하진 않았는데..
너 기다린거 후회하진 않았는데...
많이 아펐었어..,
니가 날 잡지 않아서 슬펐던게 아니라
널 내 눈에 담지 못해서..
그래서 슬펐었어.......,"
 
 
10.
 
"아아아악!!!!!!!!"
".................,"
"사랑안해!!!!!!!!!!"
".................,"
"사랑은 안하는데...!!!!"
"................,"
"대신 마음만은 너에게
수천번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만..,
딱 마음만 말할거야!!!!!!!!"
 
 

11.
 
"지겨워."
"..............,"
"너라는 사람
지겨워져버렸어...,"
말했습니다.
꾹 다문 입술을 아슬아슬하게 열어버리곤
그 애애게 말해버렸습니다.
"그래,지겨워해라.,
나라는 남자 지겨워해서
이제 잊어라...,
너 안 아프도록.
숨어서라도 널 볼 테니까.
다른 남자때문에 웃는 니 모습도
난 볼 자신 있으니까..,
니가 웃는 모습 그 하나만 보여주면
난 슬퍼도 상관 없으니까...,"
 
 
12.
 
"말해,"
",,,,,,."
"너 울린 사람이 누군지."
",,,안울렸어,,
그냥,,,그냥 넘어져서,,,"
",,,안아펐냐,,,"
",,,,뭐,,?"
",,,안아펐냐고,,,"
",,,,,,,,,,,"
",,,,,,이렇게라도 걱정 안해주면
너 울린사람 나
죽여버릴지도 몰라,
너 아픈 모습때문에
나 정말 미쳐버릴지도 몰라,,"
  
 
13.
 
이별은 또다른 사랑이라고
그거 참 바보같은 말인거같아..
이별 하면 남는건
어차피 아픔 뿐인데
또다른 사랑을 하기 위해선
그만큼 내가 아퍼야 하는 거잖아..
차라리 아플바엔
난 그 사람을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말텐데...
 
 

14.
 
하늘이 싫었어.
날 슬프게 하는 그런 하늘이 싫어.
단지 그 하늘때문에 슬플 뿐이야.
그 애가 내 등에서
멀어져버린다는거..
그 이유때문에 슬픈거 아니야...
그래,
하늘때문에...
그래서 우는거 뿐이야.....
 
 
15.
 
웃자.
웃어보자.
 
그래,
웃으면 다 될줄 알았어.
그 앨 잊기 위해서
웃기만 하면 될줄 알았어.
하지만 아니었어.
그 앨 잊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어.
웃어봐도..
살짝 입을 말아봐도
어차피 내 기억속에는
그애만 꽉 차버려.
재밌는 TV를 틀어봐도
그 애의 생각에
난 웃어지지가 않아.
그 애를 잊는 방법은
어차피 하나도 없었던 거야..
 

16.

네 표정
네 숨결
네 얼굴
잊혀진건 아무것도 없어.
네 미소.
날 걱정하던 네 말투.
잊혀진건 하나도 없잖아..
봐,
난 이렇게 울고 있잖아...
 
 
17.
 
헤어지자고 말해볼까..몇 번을 중얼거려봐도
이미 꽉 차버린건 너 하나 뿐이라서 그게 안돼...
 
 
 
18.
 
사랑한다고 말해도
마지막에 남는건 그리움일 뿐이야.
 
 
19.
 
미안해요.
널 잊지 못하는 내가 바보라서..미안해요...
 
 

20.
 
그리움이 꽉 차서
나중에 사랑이 될때...
그때 난 널 잊을 수 있을지도 몰라...
 
 
21.
 
이번엔
내가 슬플 차례야...
  
 
22.

다시 한번 내가 태어나면
그땐 정말 그 애를
내 품에 꽉 안을텐데..사랑한다고....
 
 
23.
 
미안해.
바보라서 미안해.
멍청이라서 미안해..
널 잊지 못해서 미안해...
 
 
24.
 
웃어봐요.
웃어도...
어차피 눈엔 눈물만 꽉 차버렸어...
 
 
25.
 
사랑했어.
그래,
정말 사랑했었어...
 
 
26.
 
사랑한다.
나를 잊기 바래.
나를 지워줘.
제발.........
 
 
27.
 
처음엔 몰랐어.
니가 내 머리속에 꽉 차버릴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저 정말 저때 ㅋㅋㅋㅋㅋㅋㅋ제가 글 진짜 잘쓰는줄 알았음 레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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