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그냥 핵보유국으로 봐야 합니다. 플루트늄도 40톤 이상보유하고 있고, 고체로켓도 엡실론 개발로 icbm으로 운용가능 하지요. 그리고 음모론일수도 있지만 2차대전 끝 무렵에, 흥남에서 핵실험도 성공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본토내 보관은 10톤 내외로 알려져 있고 1250발분이라 합니다.
일본이 2차대전때 핵개발에 성공했다고요? 그 당시 핵개발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딱 하나입니다. 나치독일도 우수한 과학자들이 많았지만 핵개발엔 실패했고 일본은 핵개발을 시도한적은 있지만 기본이론 확립에만 그치고 우라늄 농축도 실패했습니다. 맨해튼 프로젝트보다 더 초라한 대학 연구실 프로젝트쯤인 니고연구로서는 핵무기 생산은 꿈도 못 꿉니다.
포텐이 큰 나라들은 전쟁지고 나가리 돼도 어찌저찌 다시 커집니다. 독일이랑 일본처럼요. 물론 냉전기 미국의 이득과 맞아떨어진다는 변수가 있었지만 그래도 인구와 자원 국토빨이 있으면 나라가 뭔지랄이나도 얼마 지나면 작은나라들 씹어먹는겁니다. 그런 중국입장에서 전쟁 져도 한번 판 갈아엎어보자는 식으로 나치독일처럼 전쟁 시작하면 대충 지고 끝나도 중국은 더 강해질겁니다. 한세기 넘게 미국이 일등먹던 세상에서 패배한 소련과는 다른 방법으로 판 한번 갈아엎어보자, 예상못할 상황을 한번 노려보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중국은 전쟁이 일어나서 패배한다면 그냥 패전국 취급으로 끝나지 않을겁니다. 지금까지 주변 국가들에게 때어먹은거 별 시원찮은거까지 다 파해쳐서 돌려주게하고 중국을 조각조각 나누어 죽이겠죠. 진나라 시절로 돌아갈때까지요. 그정도가 아니면 미국은 이기고도 안심하지 못할것이고, 그걸 아는 중국은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옆나라 승질 살살 긁어먹지 않고요.
어지간하면 편견 없이 존중 하고 싶어도 관영 신문이라는 환구시보에서 저따구 망언이나 날려 대는 거 보면 그냥 짱개 라는 말이 표준어로 더 적합하겠네요. 차라리 일본이면 과거사가 얽혀 있으니 망언을 하더라도 과거사 정도에서 또라이 짓을 하지 짱개 처럼 전방위로 망언을 날려 대지는 않죠.
미국이야 인류사에서 가장 온건한 제국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니 그렇다 치더라도 스탈린이 지배하던 소련 조차도 한창일 때 저 정도로 미친 소리를 주구장창 지껄인 적이 없어요. 게다가 저 뇌병변 환자 집단은 프로 아가리 파이터 어떤 양아치 국가랑은 180도 다른게 수 틀리면 진짜 무력 휘두르고도 남을 종자죠.
미국이 중국 포위했다는건 지나가는 개도 다 아는거고, 그 상황에 중국이 한국 때리면 동서남북 위아래에서 공격 들어오는거 막을 수 있겠니? 솔까말로 한국은 죽지. 중국이 죽빵날리면 한국은 죽어. 문제는 그 다음이야. 그 다음에 중국이 살 수 있냐 없냐가 문제잖아. ㅋ 글고 미국만 있는거 아니자네. 인도도 아주 이를 빠득빠득 갈고있드만. 인도랑 맞다이쳐도 아슬아슬, 미국이랑 맞다이쳐도 아슬아슬. 그 상황에 한국 죽빵날린다고? 해봐. 헬조선이야 어차피 오늘내일 하는거 미국, 인도한테 전쟁명분이나 쥐어주고 산화하는거지. 북한 김돼지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군대가 있고 핵이 있으면 뭐할꺼야? 쓰지를 못 하는데. ㅋㅋㅋㅋ
어떤 분석에 따르면 육군 한정으로 한국군이 중국군을 능가합니다. 게다가 중국은 전장이 너무 넓고 보급선이 긴 반면, 한국군의 내선작전의 유리함도 있지요. 만약 북한 전토가 병탄된다면 중국 입장에서는 쿠바 핵사태 급으로 똥줄이 탈 겁니다. 이전엔 해군과 공군의 차이로 인해 불가능했던 전역이, 육군 기동병력을 긁어모아 요동에서 승부를 걸어봐도 될 상황이 되니까요.
그런데 위에 내용은 '서울불바다' 급의 립서비스입니다. 이른바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는 거. 국방부 관계자는 예의상 발끈해야겠지만, 일반인의 관점에선 굳이 기분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저쪽도 먹여살릴 식구가 있겠거니 하고 직업의식에 공감해주면 됩니다;
엄청 멍청하고 어리석네요 ㅋㅋㅋ 결국 북핵용인되면 동아시아 5국 전부 핵무장할것이 뻔한데 계산기 두둘겨볼줄도 모르나. 심지어 개발하게될 국가중 2곳은 사실상 6개월도 안되어서 핵폭탄은 만들 수 있을 것이고, 1년안에 대중타격이 충분히 가능할 발사체도 만들 수 있는 국력을 가진 나라인데 ㅋㅋㅋㅋ
사실 위구루,티벳은 그닥 중국에서는 위험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고요. 중국 분열에 가장 무서워 하는건 남부 해안가의 경재 도시들 입니다. 상하이근방의 사람들은 정치도시 북경인들과는 분명 다른 사상과 언어 고유문화 그리고 반목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분열된다면 남북으로 나눠지겠고, 그렇게 되면 두번째 분열세력은 조선족과 내몽골 입니다. 이유는 문화와 언어가 있는 본국이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정부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조선족들 절데로 중요 요직으로 키우지 않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 하는 만큼 우리도 중국내 조선족들에게 영향력을 높여야할 때입니다. 장기적으로 앞을보고 문화와 교육을 통해서 우리편화 하고, 중국분열시 적극이용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앞으로는 중국이 다시 세계중심이 될꺼 같습니다. 그후 정점 찍고, 다시 여러 나라로 분열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지금 솔직히 동북아 실정에서 모두가 아가리 파이터질 밖에 못합니다. 북한은 쏘는 순간 쑥대밭될거고 울나라는 애초에 전쟁을 전국민이 두려워하고 중국은 전쟁 일으키는 순간 미국이 없어도 사방이 적이고 러시아도 마찬가지인데다가... 얘네는 동북아에 관심이 적고 일본은 전쟁일으키는 순간 중국 한국이 동맹맺는거 볼 수도 있음. 딱 조낸 서로 긴장빨고 눈치게임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