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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축구 응원문화에 대해서 알고좀 보자.
게시물ID : humordata_221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치않은임신
추천 : 13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2/12 00:37:03
리버피닉스와 키아누 리브스... ~~~~~~~~~~~~~~~~~~~~~~~~~~~~~~~~~~~~~~~~~~~~~~~~~~~~~ 베스트에 올라온글 보니까쿠에이트 선수 넘어졌는데 한국선수가 손 안잡아줬다고 예절 없고 외국인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하는 글이 올라왔다. 답답해서 이글을 썬다. 난 물론 남자나 축구를 좋아 하는 사람이 저글을 썼다고 생각 안한다. 한국에서 한국 관중들은 오로지 한국 관중들에게만 관대해야한다. 상대 팀에게는 일말의관용도 베풀면 안된다. 실제로 월드컵대 한국인들이 모여서 폴란드 서포터<응원단> 포루투칼 서포터 미국 서포터 만들었었다. 이선수들 외롭지 말라고 만들었다. 우리가 프랑스월드컵에서 뛸때 미국월드컵에서 뛸때 그들은 우리 응원해줫나? 이게 말이돼냐? 이게? 한국이랑 경기하는데 x빠지게 상대팀 응원하고 있더라. 웃겨서 말도 안나온다. 이건 정말 오바다 정말 오바다 정말로~!!!! 이런 사람들 축구보려거든 경기장 오지말고 집에서 혼자 봤으면 좋겠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러던? 세계 어느나라가 홈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든 올림픽을 주최하든 A매치 경기를 갖던 홈어드벤티지는 당연히 있다. 그 나라 축구팬들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야유하고 그런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고 안그런다. 그 팬들로 인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팀들이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아무도 그걸 갖고 홈어드벤티지로 인한 승리니 뭐니 아무말도 안한다. 74년과 78년 토탈 싸커를 들고 나왔던 요한 크루이프가 이끄는 네덜란드<당시 무조건 우승 후보국 1순위였다>가 74년 개최국 독일과 결승전에서 만나서 엄청 불리한 판정을 받고 준우승했다 78년역시 네덜란드가 개최국인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에서 만나서 전반전에만 40개가 넘는 반칙을 햇다는 편파 판정을 받고 준우승 햇다 . 이렇듯 홈어드벤티지는어디에도 있다. 그런데 아무도 준우승국 네덜란드는 기억 해주지 않는다. 역사에는 우승국만 남는다. 그리고 아무도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잘못했다고 안한다. 아르헨티나나 잉글랜드 브라질 이런나라들 프로경기만 봐라 당장에라도 벤치선수들이나 관중들 경기장에 뛰쳐 들어갈 태세다. 한국에서 한다고 박수쳐주고 메너있게 축구하자는 이런 어린애 교회가서나 씨부릴 소리는 그만하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고 홈어드벤티지없는 엿같은 나라된다. 그런 나라가 전세계에서 두 나라다. 일본과 한국이다. 일본 예의 차린다고 절대 야휴 안한다. 오히려 백인놈들이랑 축구하면 이상하리만치 백호주의에 휩쓸려서 자국편 야유하는 놈들이다. 그다음 한국이다. 한국선수들 무지 열심히 뛰는데 상대팀 골넣는다고 박수 쳐주는 이런 개같은 세태가 어디있나.. 축구뿐만이 아니다 올림픽이든 뭐든 무조건 우리선수 응원하는거다. 상대팀 야유하고 열받으면 뛰어들어갈 준비하고 그래야 우리선수들 힘내서 뛸수있고 상대선수들 쪼는거다. 축구장에서 예의 차리자고 하는 사람들의외로 많다. 집에서 ddr치면서 티비로 보시길 부탁함. 괜히 와서 붉은악마 응원하는데 흥깨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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