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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니 진짜화나는일
게시물ID : humorstory_221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흥귀족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3/06 14:36:16
유딩때 이빨빼러 치과갔는데 의사가 뽑고서는 어 이상한데? 하면서 엑스레이찍음 보니까 유치위에 이상한이빨있고 그위에 영구치가있음 이게 놔두면 영구치가 자리를못잡는다고 지금빼야한대 난 뭣도모르고 갑자기 수술들어감 마취하고 입천장째서 이빨빼고 거의마무리되는데 마취가풀림 진짜 세상이떠나가도록 소리지르고 움 입못다물게 이상한 물건채움 아예 크게벌린상태라서 턱도아팟음 진짜 존나아픈데 의사가 "이놈! 왕주사놓는다" 해서 그치고 아프니까 또울고 왕주사협박에또다물고 내가 계속 우니까 엄마는 옆에서 "의사선생님 왕주사 100번은 놔주세요" "앙대 노치마 아울게 ㅜㅠ" 서러운 눈물흘리며 결국 수술끝 한달간을 입천장 보호대차고 생활하고 밥도잘못먹지 이래저래 고생많이햇음 치과에 호되게당해서 중딩때까지 치과엘못갔음.. 김치과...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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