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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으로 깨달은 인생의 진리
게시물ID : baby_22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냉꼬냉
추천 : 10
조회수 : 1596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7/10/17 21:34:08
행복은 딴데 있는게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겁니닷!
입덧 시기 지나고 이제 먹는 것 좀 사람답게 먹나 했더니 변비와 치질이 찾아왔네요. 너무 아파요.  아프고 창피해요.ㅠㅠ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서 엉엉 울다가 남편이 놀라서 뛰어오는 바람에 별꼴을 다 보여주게 되서 비참했어요.
애고 뭐고 진통제 한움큼 털어 넣고 싶게 아파요. 
출산시에 더 악화되기도 한다는데, 애 낳는 것 보다 치질이 더 무섭네요. 임신하고 그래도 계속 행복한 편이었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고 아파서 계속 울고 있어요.
통증만 사라져도 잠은 자겠는데… 치질 얘기니 똥게로 가야하나요? ㅠㅠ
임신, 출산 선배님들 전 어떻게 해야하죠? 엄청 심한 치질이에요. 병원가면 무슨 뾰족한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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