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로 발매된 전장의 발큐리아 최근에 스팀버전으로 출시 되었는데요.(지역락으로 한국에서는 구매불가... ㅠㅠ)
현재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세가 관계자들도 예상외 라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
파판13이 출시 된지 언젠데 벌써 부터 13-2가 예약 출시라니... 무섭다 스퀘에니....
한달전 거짓말 같이 파판13이 PC버전으로 나왔는데 또 거짓말 같이 13-2를 예약 판매 해버리네요..
13으로 끝내는 줄 알았으나 이건 한달이 지나자 마자 나와버린 13-2... 설마 라이트닝 리턴즈도 올해 내로 예약판매 해버리는거 아니겠죠?
그리고....
스팀 버전으로 전작인 '블레이 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이미 출시된 바 있는데.. 12월 안에 후속작인 '컨티뉴엄 시프트' 가
발매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판은 멀티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전작은 멀티도 지원 안하고 심지어 2P도 지원안해서 원성을 샀는데 제작사 측에서 작정하고 스팀유저를 노리고 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예상외로 스팀판에서 불티나고 있으며, 콘솔판의 대작들이 속속들이 스팀으로 나오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외로 스팀에서 잘 나가나 봅니다. 일본 제작사들이 스팀의 맛(?)을 알아버린 걸까요?
새로운 시장에 눈을 뜬 것일까요?? 아무튼 일본 게임사가 콘솔 이외에 스팀에 눈을 돌리는게 반갑네요
앞으로 많은 일본산 콘솔게임들이 스팀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PS.. 아이디어 팩토리 사의 '아가레스 전기' 도 이미 출시된바 있는데 설마.... 넵튠 시리즈 까지 스팀에 나오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