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노트북을 좋은 걸 구입해서 기존에 쓰던걸 팔려고 중고나라 올렸습니다.
연락이 많이 왔는데 제품 특성상 직거래만 하고 싶어서 네고없는 택배거래도 다 물리치다가
직거래로 네고 좀 많이 해달라고 하길래, 서로 이야기해서 적정 가격을 정했습니다.
서로 거래하기로 하고 오늘 아침에도 물어봤네요, 사러 오실꺼냐고..
박스랑 이런건 다 집에있어서 들고가야해서 물어봤더니 오겠다고 합니다.
시간을 정하는데 제 출근시간보다 빠른 시간에만 된다고 해서,,
포맷도 해서 드려야 하니 다시 사시겠다고 하면 그 시간에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겠다 하니 ㅇㅋㄷㅋ 온다네요.
11시에 보기로 했는데, 연락도 없어서 연락 드렸더니 돈이 없다고ㅡ.ㅡ
원래 자기가 말한 가격에 해달라고,, 하,, 원래 이 시간에 집에서 나오는건데,,
일찍 나와서 준비 다 해놨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