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많이 비슷한거같아요
잘하면 그게 당연한거, 못하면 욕먹는건..(심지어 잘해도 욕먹는것도 ㄱ- 같은회사 게임이라 그런걸까요?)
11년 묵은 와우저(와재는 아님미다)로-그것도 그 기간 내내 한결같이 탱만 키운-제가 받은 느낌은 딱 이거.
오버워치는 이제 5일차지만 거점점령이 되었건 화물운송이 되었건 수비가 되었건 레이드 뛰는거랑 너무 비슷해요.
탱힐은 사람들이 잘 안할려고 하고 정신적으로 소모도 많이되고(내가 잘해야 된다는 보이지 않는 압박)
그래도, 한판 제대로 하고나면 보람찹니다.
그맛에 탱힐합니다.
:)
(이상 새벽에 속상해서 징징글 썼다가 라인 자리야픽으로 빠대 2승올려서 기분 업된 오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