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킨쉽
게시물ID : gomin_221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응ㅁㄷ
추천 : 1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19 04:32:54
솔직히 말해서 스킨쉽 이런거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오히려 좀 싫어한달까..
20 초중반인데 살면서 뽀뽀를 해본적은 없고( 아주 어렸을떄 기억없는거 빼고 가족이랑도 안함)
포옹 이런것도 엄마가 억지로 우리딸 한번 안아보자 하면 아 싫어 비켜 하면서 빼고 그랬는데

처음 생긴 남친이 있음.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못보고 시험 끝나고 보면 사귄지 한 달 되는건데
우리 아직 손도 안잡았음.

근데 남친이 생기니까 그런 걱정도 좀 생기고 확실히 손은 좀 잡고 싶음.
팔짱도 별론데 손은 좋음..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뭣이?!
뭐 사귀고 나서 2주안에 뽀뽄지 키슨지 못하면 나한테 수분이 부족한거라고?
그딴 상술 쓰지말란말이다..

뭐 누구는 사귀기전부터 뽀뽀는 하지 않나? 하는데 
이거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잖아요? 
난 뽀뽀도 한 일년 지나야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남친이 떠나가는건가.. 

스킨쉽 별로 안좋아했거나 해본적 없던 분들 애인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좋아지나요? 하고 싶나여.
전 진짜 아직까지 그런 생각은 안들던데.. 진짜진짜 남친 좋은데 좋은거임 그냥.
뭐 사랑이 뭔지도 모르지만 사랑까진 아닌것 같음. 
보면 좋고 생각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막 없으면 죽을까? 아직은 별로...
사랑하면 스킨쉽 하고 싶어지나.. 아 그냥 한달이 되가는데 손도 안잡긴했지만
갑자기 걱정되서요. 걔 친구들하고 얘기도 할텐데 안하면 내가 이기적인가..
근데 아직 걔도 뭐 요구한적 없으니 아직까진 괜찮은데 다가올 미래의 일들에 대한 막연한 걱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