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난 그쪽 욕한 적 없으니 마녀사냥 마라! 빼애애애애액!' 시전인가 본데요.

보고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저 기만 막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어이가 없네...?

─

이게 저 작가의 입장이랍니다. 웃기지 않나요?

그럼 저 ㅅㅈㅎ 작가님은 본인 얘기도 아닌 트윗들로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마음고생 하시고, 계약 건이 취소되신 걸까!?

너무 궁금한 부분이네요. 자기네들이 ㅅㅈㅎ 작가님께서 표절을 했다고 몰아가서 사람 하나 정신 망치고 작품 및 작가 인지도 망쳐놨으면서.

그래놓고 정작 '우리들은 ㅅㅈㅎ 작가를 욕한 적이 없다! 저 작가 혼자 피해의식에 찌들어 본인을 마녀사냥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라니...ㅋㅋ

그럼 계약 하기로 했던 출판사들이 설레발쳐서 괜한 작가 표절 의심하고 계약 철회한 건가요?!

ㅎㅎ 그냥 웃기네요.

그래놓고 해당 이슈에 대한 거론은 하지 않고, 질문도 받지 않겠다니!

하긴, 저렇게까지 말했는데 혹시라도 누가 '그럼 어느 작가님을 저격하신 건가요?' 라고 묻기라도 하면...

어휴... 대답할 수가 없죠... 이미 답은 나와있으니까!

그래놓고 명예훼손.... 캬... 명예훼손...... 법알못은 그저 법조계 관련 단어의 등장에 무릎을 탁! 치며 감탄하려고..... 했는데!

몇 가지 설정 좀 겹쳤다고 되도 않게 표절작가로 몰아가서 사람 인내심 테스트를 그렇게 해댔으면, 적어도 저런 소리는 하지 말자구요, 우리.

양심이 1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니예요? 역하렘 파파걸 소설 쓰시느라 개념을 몽땅 책에 꼴아박으셨나?

작가님~~~~~~~~~~

제가 한때 작가님이 쓰신 주인공시점 파파걸 소설의 표지에 빠져서 전권을 다 사놨는데요.

이것도 명예훼손에 안 걸린다면, 제 뒷마당에서 불쏘시개로 쓸까 합니다!

괜찮죠? ^ㅇ^!!!!!!!

아, 그리고...

필력 쓸만하다고 다 작가라는 이름 붙여주면 안 될 것 같아요. 우리 마녀사냥 원톱 자까님 보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인성 됨됨이가 애초에 되먹지를 못했는데, 그런 인간이 소설을 써서 출판을 한다니, 말이 안 되죠.

돈이 아깝고 시간이 아깝네요. 툇!

내일은 뒷마당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