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21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okenRose。★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06/10/04 20:18:48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일하는 곳에 와서 (손님으로써지만)
몇시간이고 울어서 달래느라 힘들었다 했더니..
죽고싶다고 하더니;
바로 2일뒤에 가게에서 키스하고; 남자를 사귀더니..
채 2주도 못가서 헤어졌다고 하더니...;
...뭐 자기가 찬것도 아니고 전부 차인거지만...ㅡㅡ
오늘 또...그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랑 사귀고 있네...ㅡㅡ;
내참;;
그것도 전부 사랑이란 이름으로 힘들다 어쩌다 하면서;
금방 새로운 사람...;;
사랑이란게 형태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너무 싫다............
아니면 사랑이 넘쳐흘러서 주체를 못하는 사람인가?ㅡㅡ;
사랑이란게 이렇게 쉽게 헤어지고, 쉽게 잊혀지고
또 쉽게 생기는거였나요?ㅡㅡ;
헤어지고 3일만에 남자친구, 또 헤어지고 7일만에 새로운 남자친구...
헤어지고나서 마음이 힘들어서 1년간 솔로로 지내는 나로서는 이해불가능..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