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주인공들 나이 차이는 띠동갑이지만
주인공들을 어린아이 들로 표현하는 연출이 개인적으로 너무 풋풋하달까.. 맘에 드는 장면이라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이연희 씨는 연기력에 관계 없이 역을 잘 소화해 낸 것 같습니다.
※물론 유지태 씨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