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다른 엄청 잘생긴 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더라구요 주변에서는 나보고 엄청 결혼 잘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그러고 임신도 한 상태였는데 뭔가 이상해서 잘 생각해보니 남편이 내남편이 아닌거.... 속상해서 ˃̣̣̥᷄⌓˂̣̣̥᷅ 울면서 내남편 찾아갔더니 우리 이혼했다고 ㅠ ㅠ 세상 다 무너지는 기분으로 이 남자랑 어떻게 다시 결혼하지 고민하다가 깼는데 타이밍 좋게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네요 보자마자 앵겨서 한참 울었습니다 근데 남편이는 그런 날보고 빵 터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