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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한탄...
게시물ID : gomin_222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무려라하니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9 19:18:18
벌써 나이는 26..

이제 조금있으면 27...

근데 아직까지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뭐가 되고싶은지 모르겠다..

그냥 막연히 돈 많이 주고 편했으면 좋겠다는 한심한 생각만...

꿈을 찾는게 꿈으라니.....

이런 생각하다가 막연히 공무원 시험이라도 볼까..

그러다가도..

그러면 정말 후회하고싶다..

정말 보람되고 즐거운 일을 찾고 노력하고싶은데..

그게 뭘까 과연...

고민도 많이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근데 해답이 안나와..

어떡해야 꿈을 찾을수있다는거지?

누군가 그러는데 어떤 사람을 닮고싶다.. 저 사람첢 되고싶다..

이게 꿈의 시초라던데.. 난 그런 사람도 없어..

26살... 이제 조금있으면 30을 바라보는 나이..

어서 빨리 꿈을 찾고 노력을 할 시기인데..

지금도 늦었는데...

그게 뭘까....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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