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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22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너굴★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0/06 20:33:17
이번에는 울지 않으려고 서울로 돌아가는 그대에게 애써 웃으며 손 흔들어 주었지만,
혼자서 쓸쓸히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 앉아서 눈 앞이 뿌옇게 흐려지는건,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기약없는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만날 그 날의 두근거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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